해운물류 패키지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토탈소프트의 상승세가 무섭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토탈소프트는 전일대비 3.48%(80원)오른 238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3일 상승세를 기록한 이래 6일 연속 상승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주식시장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 3개국을 다녀온 뒤 농업혁신과 노사관계, 물류발전 등에 대해 언급한 이후부터 물류테마주로 부각된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첨단의료기기분야 사업도 의료복지 강화정책으로 인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편 토탈소프트는 CT조기간암검진진단기와 초음파 내시경 분석기, 초음파 영상 근육 분석기, 한방자가진단기등 4개 분야에 연구개발중이며, 지난해 12월 CT조기 간암진단기 특허 취득했고 한방자가 진단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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