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트위터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내주 방송되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이하 가요제)에서 그룹 스윗소로우의 분량이 많을 것임을 예고했다.
김태호 PD는 18일 트위터를 통해 '스윗소로우' 멤버인 김영우에게 "다음 주 엠티의 주연배우는 우리 대갈소로우에요" 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김태호 PD는 "오늘 (무한도전) 너무 짧았죠~! ㅜㅜ 우리 바쁜 정배우 때문에 촬영분량도 적고, 이야기 진행도 매끄럽지 못하고"라며 김영우에게 아쉬운 말을 전했다.
정준하는 현재 무한도전, 수목극 '최고의 사랑' ,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 등 예능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가요제에 참여하는 7팀이 참가곡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으며 후반에는 엠티 장면 일부가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