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7일 오후 4시38분께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16㎞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으로 백령도 일대에 진동이 감지 됐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올들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번을 포함해 모두 28회로 규모 3.0 이상은 이번이 여섯번째다.
기상청은 17일 오후 4시38분께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16㎞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으로 백령도 일대에 진동이 감지 됐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올들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번을 포함해 모두 28회로 규모 3.0 이상은 이번이 여섯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