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오는 2016년까지 배럴당 103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6일(현지시간) 공개한 '중기석유시장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에서 15~20달러 높아진 것이다.
IEA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석유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중기적으로 가격과 수요 모두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중국이 수요 증가분의 4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제유가가 오는 2016년까지 배럴당 103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6일(현지시간) 공개한 '중기석유시장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에서 15~20달러 높아진 것이다.
IEA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석유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중기적으로 가격과 수요 모두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중국이 수요 증가분의 4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