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가전 부문 상품 대상 특집전 진행

입력 2011-06-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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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창립 10주년과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19일 에어컨, 압력밥솥, 디지털 카메라 등 생활가전부문 인기 상품을 모아 ‘롯데홈쇼핑 Best of the Best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9일 오전 11시 15분 판매되는 LG 휘센 에어컨은 지난 달 출시된 신제품으로 사방에서 동시에 바람이 나오는 수퍼 3D 냉방을 통해 집안 구석구석을 시원하게 해주며, 공기 중 미세 먼지와 곰팡이, 박테리아균 번식을 억제하는 녹차 해파필터 등의 항균 필터를 장착해 사용자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스탠드형(48.8㎡ 면적용)과 벽걸이형(18.7㎡ 면적용)의 2 in 1 구성으로 2백4만9000원에 판매한다.

저녁 7시 20분에는 쿠쿠 압력밥솥 타철명장을 론칭한다. 무쇠내솥에 엑스월 샤인코팅으로 발열량과 열전도율이 높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상품이다. 밥물 고임 방지 배수로, 자동 살균 세척 기능을 탑재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밤 10시45분에는 지난 3월 롯데홈쇼핑에서 국내최초로 론칭해 폭발적인 인기를 끈 프리미엄 엔트리 DSLR 카메라 캐논 ‘EOS 600D’를 판매한다. 캐논 ‘EOS 600D’는 캐논 엔트리 기종 중 최초로 와이드 3.0형(3:2) 회전형 클리어뷰 LCD를 탑재했다. 가격은 122만원이며, 이날 방송 중에는 5% 추가 적립금 혜택도 제공한다.

이동훈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롯데홈쇼핑 창립 10주년과 롯데아이몰 새단장을 기념해 대표 상품을 모아 ‘Best of the Best 상품전’을 마련했다”며 “평소에 갖고 싶었지만 가격 부담으로 구매하기가 망설여졌던 가전 제품들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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