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전남 증도면에 알로에묘목 2000주 증정

입력 2011-06-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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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빨간드레스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대표(사진=김정문알로에)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대표가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알로에묘목 2000주를 증정했다.

김정문알로에는 지난 15일 카운슬러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알로에 여왕과 함께하는 증도 비전 페스티벌 2011’행사를 기념해 최 대표가 증정행사를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알로에 묘목 증정 행사는‘슬로시티’로 잘 알려진 증도에 알로에 묘목을 증정함으로써, 자연건강문화기업으로서의 기업 비전을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서다.

알로에 묘목 전달식은 ‘김정문알로에 증도 비전 페스티벌 2011’이 진행되는 증도 엘도라도리조트 행사장서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대표와 고승재 증도면장이 직접 참석해 진행됐다. 전달된 알로에묘목 2000주는 증도면 전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승재 증도면장은 “김정문알로에의 알로에 증정을 통해 증도가 더욱 아름다운 친환경 섬으로 조성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증도 시민들 모두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알로에를 소중히 잘 키워 대표 슬로시티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정문알로에는 지난해 업계최초로 고농축 알로에 특허기술 ‘U-테크(tech)’ 공법을 통해 선보인 ‘김정문 유베라겔에이디’, ‘베루시에 럭셔리 화장품 라인’등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인기로, 전년대비 상반기 약 15% 이상의 비약적인 성장을 거둔 쾌거를 축하하며 향후 기업의 방향에 대한 논의를 나누는 등 기업발전을 위한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대표는 “이번 행사는 김정문알로에가 향후 국내 대표적인 자연건강문화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업계 선두 목표를 달성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며 “특히 슬로시티 증도에 친환경 알로에를 직접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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