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끝사랑', 음원차트 1위…"뭘 해도 된다"

입력 2011-06-17 08:11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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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가수' 김범수의 정규 7집 앨범 타이틀곡 ‘끝사랑’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김범수는 16일 오전 0시 자신의 정규 7집 앨범 ‘솔리스타(SOLISTA)’의 파트2인 ‘끝사랑’을 발표하자마자 멜론, 몽키3 등 온라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인 ‘끝사랑’은 김범수의 최대 히트곡 ‘보고싶다’의 명콤비인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윤사라가 함께 만든 곡으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범수, 이번 노래 대박이다", "요즘 뭘 해도 된다. 비주얼 가수", "김범수 볼수록 매력, 목소리도 들을 수록 좋다" 등의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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