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코카-콜라 탄생 125주년을 맞아 ‘코카-콜라 12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886년 미국 애틀란타의 존 팸버튼 박사에 의해 첫 탄생한 코카-콜라는 올해 탄생 125주년을 맞은 장수 브랜드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125주년 기념 코카-콜라 패키지를 10만팩(한 팩 6병) 한정 출시한다.
가격은 6병으로 구성된 1팩에 4,850원으로 6월 16일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 및 체인 수퍼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코카-콜라 12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은 산뜻한 우드 패턴의 상자에 250ml 유리병 제품 6개로 구성된 ‘6팩(Six Pack)’으로 출시되는 것이 특징으로, 빨간색 바탕에 탄산이 터지는 코카-콜라의 이미지와 코카-콜라 고유의 영문 로고가 눈에 띈다.
특히, 탄생 12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의 ‘125 years’ 문구가 매끈한 컨투어병에 프린트 돼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기존에 출시된 유리 컨투어병과는 달리 트위스트 캡으로 되어 있어 병따개 없이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쉽게 음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