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휴게소서 진행… 기념품 제공도
▲한국타이어 직원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공기압 등 고객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오는 16일, 17일 양일간 전국 7개 휴게소에서 장마철 대비 고속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 음성 등 전국 7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타이어 점검, 공기압 점검 외 워셔액 보충 등의 필수 안전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서비스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겐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마케팅ㆍ영업 담당 김윤용 상무는 "장마철의 빗길 안전운전에는 타이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장마철 빗길 운전에 대비하여 타이어 관리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고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및 마모상태 확인 등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