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크런치 골드 피자 판매 50만판 돌파

입력 2011-06-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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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 골드(사진=한국피자헛)
한국 피자헛은 지난 4월 말 출시한 크런치 골드 피자가 50만판 판매를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출시 3개월 만에 1백만 판 판매를 기록하며 업계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더 스페셜(the Special) 피자에 연이은 성과다.

크런치 골드의 인기 요인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빵끝까지 바삭한 도우와 다양한 토핑으로 구성한 풍부한 식감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도우 가장 자리에 바삭한 감자칩과 고소한 체다치즈를 얹어 ‘빵끝이 바삭한 피자’로 입소문이 나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피자헛은 최단 시간 크런치 골드 50만판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7월 14일까지 피자헛의 ‘골드 피자 세트’를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골드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에서 골드 타임 이벤트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골드 타임 이벤트의 ‘골드 세트 메뉴’는 피자헛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은 ‘크런치 골드 세트’와 베스트셀러 제품인 ‘리치 골드 세트’ 두 종류로 출시된다. ‘크런치 골드 세트’는 불고기 미트볼과 BBQ햄이 조화를 이뤄 감칠맛을 자랑하는 크런치 골드 로스트 비프(L)와 텐더 6조각, 콜라(1.5L)로 구성됐다. ‘리치 골드 세트’의 경우 리치 골드 베이컨 포테이토(F)와 함께 윙 6조각, 콜라(1.5L)로 구성된 세트 메뉴로 보다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또 하나의 피자헛 베스트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크런치 골드는 고소하고 바삭한 맛으로 평소 빵 끝을 선호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며“앞으로도 한국 소비자에 입맛에 맞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고객 만족을 통해 피자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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