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중국 일부 점포 매각이 실적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에도 하락세다
16일 오전 9시56분 현재 이마트는 전거래일대비 2.46%(6000원) 떨어진 23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마트는 전날 베이징점을 포함해 실적이 부진한 중국 내 매장을 매각키로 하고 현지 업체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16일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점포의 확대보다 매각이 이뤄질 경우 중국 이마트의 손실이 크게 축소돼 실적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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