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진과 서유란 예비 부부의 웨딩화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K리그 상무 소속 축구선수 최효진(27)과 예비신부인 모델 출신 서유란(26)은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다정한 모습이 담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들은 다양한 포즈로 예비부부의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웨딩 촬영의 관계자측에 따르면 촬영 내내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웨딩 촬영이 마무리 되었다.
최효진이 포항 스틸러스에서 FC서울로 이적한 작년, 친한 후배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 예비부부 최효진과 서유란은 1여년간의 사랑을 열애 끝에 최근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