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 세계 최대 유통 플랫폼서 서비스 오픈

입력 2011-06-1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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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부분 유료화 부문 첫 작품으로 아바 선정

네오위즈게임즈는 레드덕이 개발하고 NHN USA를 통해 미국과 유럽에서 서비스 중인 밀리터리 1인칭슈팅(FPS) 게임 아바(A.V.A)가 세계 최대 디지털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스팀은 하프라이프, 카운터스라이크로 유명한 개발사 ‘밸브’가 2001년 설립한 것으로 현재 가입자 약 3000만 명, 일 동시접속자 300만 명을 유지하는 등 전 세계 게이머들이 이용하는 디지털게임 유통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패키지 게임만 유통했으나 처음으로 한국형 게임 방식인 부분 유료화(Free-To-Play) 부문을 개설하며 첫 작품으로 아바의 미국ㆍ유럽 버전을 선정했다.

아바는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높은 완성도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인정받아 서비스 선정 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내며 온라인 FPS게임 사상 최초로 스팀에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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