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강해수, 강동원 친동생? 해프닝 … 왜?

입력 2011-06-15 17:16수정 2011-06-15 17:20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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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하은 엔터테인먼트
랩퍼 강해수가 배우 강동원의 친동생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다.

지난 14일 디지털 싱글 `하루종일`을 발표한 강해수는 강동원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같은 성을 쓰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강동원의 친동생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특히 강해수의 신상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대기업 로열 패밀리설, 해외 신문사 국장 친족설 등 소문이 무성하다.

하지만 사실 무근으로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풀었다. 실제로 강동원은 1남1녀 중 둘째로 남동생이 없다.

한편 래퍼 강해수의 이번 데뷔 앨범에는 가수 KCM 작사 작곡 어레인지부터 프로모션에도 참여했으며 특히 `하루종일`의 후렴부분은 지아가 피처링을 했고 내레이션은 남규리가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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