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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올라 몸을 반으로 접어 유연함을 선보인 팬더가 세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폴더 팬더'사진에는 팬더가 나뭇가지에 배를 걸고 장난치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폴더처럼 접힌 팬더의 모양같아 '폴더 팬더'라는 별칭이 붙게 된 것. 특히 팬더는 하얀 엉덩이를 카메라 측에 내밀고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폴더 팬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정말 눈물나게 귀엽다", "팬더가 저렇게 유연했나. 너무 귀엽다. 갖고 싶다", "귀요미다. 엉덩이가 너무 귀엽다", "쓰다듬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