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주원과 엽기셀카 "맑은 공기가 필요해"

입력 2011-06-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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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트위터

배우 엄태우이 주원과 찍은 엽기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엄태웅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 종일 세트 촬영. 맑은 공기가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영화 '특수본' 촬영 중 주원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의 엄태웅은 눈을 치켜뜨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고 주원은 엄태웅의 뒤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표정이 압권이다", "재미 있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하다", "누구세요?" 등의 호응을 나타냈다.

엄태웅과 주원이 출연하는 영화 '특수본'은 의문의 살인사건 발생 후 특별수사본부가 수사를 진행할수록 배후에 공권력이 개입돼 있음을 알아차리고, 그 실체를 밝히려 하는 액션 수사극으로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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