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원미가 2집을 들고 2년만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그대 여자니까'는 유원미가 직접 작사를 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홀로 남은 여인의 여린 마음을 그린 곡이다.
부드럽고 성숙한 유원미의 목소리와 곡 느낌이 어우러져 이별의 슬픔을 극대화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을 포함 총 6곡의 곡들이 수록돼 더 다양해진 유원미의 매력들을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원미가 작사가로서의 첫 데뷔작이기도 한 앨범이다"며 "이번 앨범 충분히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