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더블역세권 소형오피스텔, 500만원 특별분양

입력 2011-06-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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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전액 무이자,,1가구 2주택 무관

신일건업이 인천 부평구 부평역과 부평 구청역 2분거리에 오피스텔 ‘신일 유스테이션’을 분양 중이다.

지난번 문을 연 '신일 유스테이션' 견본주택은 개관 3일 동안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 청약돌풍을 예고했다. 최근 3년 동안 주변지역에 신규오피스텔이 없었다는 측면에서 수익률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신일 유스테이션은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의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64.46㎡(19형) 108실(마감), 70.61㎡(21형) 224실, 82.85㎡(25형) 18실, 103.31㎡(31형) 32실 등으로 총 382실로 구성됐다.

분양가와 계약조건도 우수하다. 분양가는 3.3㎡당 400만원 대로 저렴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 무제한 전매제한, 풀옵션 무상제공 등 혜택이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소형오피스텔이지만 20층 규모의 랜드마크적 외관, 고급커뮤니티와 풀옵션 및 세련된 마감자재를 활용한 점도 눈에 띈다.

인천지하철 1호선과 환승될 예정인 7호선 부평구청역이 2012년 개통 예정으로 오피스텔 완공과 함께 도보 5분에 바로 이용가능한 '더블 역세권'으로 강남까지 50분대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근처에 공단이 있어 공실이 거의 없는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제공한다. 북측에 GM대우 자동차공단(1만2000여명), 부평공단(2만356명)이 있고, 남측으로는 부평시장 상권이 자리한다. 또한 바로옆에는 부평구청이 위치해 있어 공실 걱정은 없을 듯 하다.

신일 유스테이션 관계자는 “싼 분양가와 최근 주변지역에 신규오피스텔이 없었다는 점에 수요자들이 매력을 느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롯데마트 삼산점과 삼산체육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32-439-4600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eco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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