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tvN
철이와 미애는 지난 14일 음악버라이어티쇼 ‘쇼쇼쇼’와 ‘택시’에 출연해 시들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철이와 미애는 14일 첫 공개녹화로 이뤄진 음악쇼 ‘쇼쇼쇼’ 녹화에 참여해 대표곡 ‘너는 왜’를 비롯해 ‘위 노 스픽 아메리카노’등 대표곡에 맞춰 신나는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재등장은 17년만이다.
특히 미애는 지난 세월이 무색할만큼 여전한 섹시미와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미애는 이번 무대를 위해 뉴욕에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철이와 미애를 비롯해 장우혁의 마이클잭슨 퍼포먼스, 8~90년대를 풍미한 댄싱퀸 김완선의 레이디가가 퍼포먼스등이 펼쳐지는 ‘쇼쇼쇼’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