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4∼15일 일본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13일 밝혔다.
위 본부장은 14일 오후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외무성 아시아ㆍ대양주 국장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열어 최근 남북관계 및 북핵 문제에 대한 현황을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양측은 6자회담을 재개하기 전에 남북대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4∼15일 일본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13일 밝혔다.
위 본부장은 14일 오후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외무성 아시아ㆍ대양주 국장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열어 최근 남북관계 및 북핵 문제에 대한 현황을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양측은 6자회담을 재개하기 전에 남북대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