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롯데쇼핑 롯데엔터테인먼트
이효리 관계자는 13일 "이효리는 오는 7월초 일주일가량 국제구호개발 NGO기관인 월드비전과 인도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효리와 월드비전 측은 비공개적으로 봉사활동을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이효리는 인도에서 빈곤 아동들을 돕는 일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기견보호소에서 애견 순심이를 입양하고 길에서 구조한 삼식이 등을 키우며 동물사랑에 앞장서온 이효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선행천사'로 거듭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