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연 결혼정보(대표 이무송)가 오는 25일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남성 직원들과 바로연 여성회원이 만나는 미팅파티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미팅파티는 지난 4월 SK텔레콤에 이어 SK그룹 계열사와 여는 두 번째 행사다. 바로연은 이번 파티를 계기로 SK 전 계열사로 미팅파티를 확대해 SK그룹의 중매를 전담할 방침을 세웠다.
바로연은 특히 오는 7월 하순에 동남아 휴양지에서 2011 해외미팅파티를 계획하고 있다. 이 미팅파티는 온누리투어와 함께 진행한다.
최종문 이벤트 팀장은 “바로연은 노블레스 미팅파티의 유명세를 앞세워 국내외에서 다양한 미팅행사로 솔로탈출을 돕겠다”며 “특히 의사와 대기업, 공기업 회원이 많아 미팅파티를 열면 절발가량이 커플로 탄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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