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던 청주산업단지 내 ㈜정식품 노동조합이 12일 사측과 합의를 했다.
정식품 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원의 정년을 56세에서 57세로 연장하고 임금을 기본급 대비 3.0% 인상키로 사측과 합의했다.
노조 측은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73%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노조는 정년 58세 연장, 기본급 대비 7%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교섭을 진행했으나 결렬되자 지난 1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지난 1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던 청주산업단지 내 ㈜정식품 노동조합이 12일 사측과 합의를 했다.
정식품 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원의 정년을 56세에서 57세로 연장하고 임금을 기본급 대비 3.0% 인상키로 사측과 합의했다.
노조 측은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73%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노조는 정년 58세 연장, 기본급 대비 7%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교섭을 진행했으나 결렬되자 지난 1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