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회원 100명 대상으로 경기도 가평서 진행… 친환경 운전 습관화 취지
▲지난 11일 경기도 가평에서 개최한 르노삼성 에코 드라이빙 스쿨에 참여한 온라인 동호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삼성이 11일 온라인 동호회 회원 100여명을 초청, 경기도 가평에서 '에코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
'에코 드라이빙 스쿨'은 르노삼성이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 '에코 액션(eco ACTION)'의 고객 동참 이벤트다. 친환경 및 안전 운전법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생활에서 친환경 운전을 습관화하자는 취지다.
이날 잠실 한강 시민공원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은 목적지인 경기도 가평 '청심 국제 청소년 수련원'까지 친환경 운전 문화를 실제 체험하는 '에코 액션 연비왕 선발대회'를 가졌다.
도착 후에는 에코드라이빙과 안전운전에 대한 교육과 함께 전문 안전강사의 슬라럼 및 시케인 테스트와 브레이크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운전시범을 참관했다. 실제 안전운전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 4월부터 매달 첫째 수요일마다 '타이어 공기압 매달 확인하세요 캠페인', 그리고 셋째 수요일마다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엔 연예인 카레이서 안재모를 초청해 친환경 운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