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축복이', 파리지돼앵 안내견으로 인기 폭발

입력 2011-06-11 20:00수정 2011-06-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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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정재형의 애견 '축복이'가 방송에 등장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재형은 자신이 기르는 맹인안내견 축복이를 데리고 나왔다.

축복이는 정재형과 정형돈 커플과 동행하며 돌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운전 중 축복이가 팔을 핥자 "이거 사람 팔이야, 먹는 것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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