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메디칼이 항균 신제품을 국내 대형병원에서 임상 실험중이다.
세운메디칼 관계자는 9일 "세계적 이슈인 의료기기의 전염 문제 해결을 위한 항균 제품을 임상실험중"이라며 "병원 내 2차 감염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 "향후 주력품목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세운메디칼은 최근 보건국책사업자로 선정돼 고효율 급속가온방식에 기초한 고성능 광대역 휴대형 차세대 가온기 개발 및 미래형 유망 치료재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