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농촌일손돕기 나서

입력 2011-06-09 12:00수정 2011-06-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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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9일 박종길 경영지원본부장, 김도형 시장감시위원장 등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행사를 가졌다.

이 날 일손돕기는 거래소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함양군 죽곡리 마을과 경기 연천군 북삼리 마을에서 제초작업과 고구마심기 등이 진해오댔다.

거래소는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민사랑 PC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두 마을에 각각 25대의 컴퓨터를 기증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난 2008년 두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촌봉사활동, 농산물 구입 등을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 중"이라며 "하반기에도 농촌봉사활동 외에도 독감예방접종, 종합의료진료 등을 통해 1사1촌과의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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