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박근혜株, 여성 대통령 가능 높다는 외신 소식에도 약세

입력 2011-06-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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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관련주들이 차기 대권 주자들 중 박근혜 전 한나라당 의원이 가장 높은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소식에도 약세다.

9일 오전 10시30분 현재 대유에이텍은 전일보다 5원(0.21%) 오른 2365원을 기록중이며 보령메디앙스는 50원(0.45%)오른 1만1250원을 기록중이다.

반면 아가방컴퍼니는 70원(0.88%) 하락한 7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현지시간) 한국의 대선후보를 소개했다.

FT는 ‘현대 정몽준, 한국 대선 도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정 의원의 대선 출마 의지를 전하면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정몽준 의원,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유력 후보로 거론했다.

FT는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 여론조사 결과 30%의 응답자가 박 대표가 차기 대통령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는 사실을 전하며 박 전 대표가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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