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이 10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어진 상한가 행진이다.
9일 오전10시17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일대비 14.89%(1만2300원) 오른 9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 급등 현상이 계속되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7일 성지건설을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했지만 상한가 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성지건설은 법정관리 후 두번의 감자와 출자전환으로 주식수가 73만여주 감소된 뒤 지난달 16일 증시에 재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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