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미니홈피
힙합댄서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딸을 얻었다.
지난 8일 박애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박애리는 7일 오후 6시 15분, 3.1kg의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팝핀현준은 "날 닮은 아이의 얼굴을 처음 봤을 때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과 동시에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며 "아빠가 된 만큼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면서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