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무릎팍 도사'서 털어놓은 고민은?

입력 2011-06-0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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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현중이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배용준의 일상과 자신의 고민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현중은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의 고민은 자신의 모든 것이 거품 같다는 것.

김현중은 이 자리에서 그간 말이 많았던 소속사 이적에 대해서도 밝힌다. 이적한 소속사 대표인 배용준의 일상에 대해서는 "의외로 쉬운 남자"라고 전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 SS501 연습생 시절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선보였던 '헝그리정신',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기 위해 난생처음 순정만화를 본 사연 등 '아사아 스타'로 가기까지의 과정도 밝힌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이현우, 장우혁, 김동완이 출연한다. 장우혁의 '아이돌가수 최초'로 UFO 덕분에 컴백한 사연, 김동완의 '내 생애 최고 VS 최악의 스캔들', 이현우의 '딸기' 아내에 대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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