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one 카드 프로모션 포스터(사진=CJ)
CJ그룹은 그룹 계열의 외식·문화·쇼핑·엔터테인먼트 등 16개 브랜드 3000여개 매장에서 통합된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CJ ONE 카드’가 출시 9개월만에 회원 500만명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
CJ ONE 카드는 뚜레쥬르와 빕스, 투썸플레이스, 비비고 같은 CJ 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매장이나 CGV, CJ몰, 엠넷닷컴, 온마트, 올리브영 등 그룹 계열 온-오프 매장에서 사용한 금액의 5%를 적립해주거나 10%를 할인해주는 기본 혜택이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CJ ONE 카드는 생활 문화 전반에 걸쳐 한 번에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며 “2030세대의 젊은 여성 고객이 전체 고객의 66%를 차지할 정도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CJ그룹은 CJ ONE 카드 5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9일부터 한 달간 총 1억8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www.cjone.com)나 모바일 웹사이트(m.cjone.com)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700만원 상당의 유럽여행 상품권과 쟝 뤽 암슬러 핸드백 등도 증정한다.
4만5000여명에게 5만 포인트가 들어있는 CJ ONE 카드나 다양한 외식 브랜드 모바일 쿠폰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