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주력 게임인 ‘서든어택’ 재계약 불발로 하락폭을 늘리고 있다.
8일 오전 9시57분 현재 CJ E&M은 전일보다 1400원(-3.07%) 하락한 4만4250원을 기록중이다.
서든어택 개발사인 게임하이는 지난 7일 7일 CJ E&M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며 계약이 종료되는 7월10일 이후 넥슨포털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오히려 증권가에서는 이번 재계약 불발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든어택 재계약 불발은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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