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07달러(0.06%) 오른 108.22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도 전 거래일 종가보다 0.08달러(0.08%) 상승한 배럴당 99.09달러로 마감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중동 정정불안 심화 우려 등으로 상승한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