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효과 "태블릿 PC야, 휴대폰이야?"

입력 2011-06-08 00:21수정 2011-06-08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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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격투기 선수 최홍만의 착시 효과가 또 한번 화제가 됐다.

7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최홍만은 태블릿 PC를 들고 "사람들이 휴대폰인 줄 안다"며 "전화도 가능한데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김현중이 같은 태블릿 PC를 들어보이자 차이는 더욱 두드러지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노윤호, 안문숙, 박정아, 오정해, 홍석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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