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난 마니커가 주권거래 재개 첫날 소폭 상승 중이다.
7일 오전 9시44분 현재 마니커는 전거래일보다 10원(0.85%) 오른 1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니커는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배임 혐의에 따라 지난 5월16일부터 거래가 정지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지난 3일에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결정받아 7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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