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데이비드 오, 멘티 '방시혁 품으로'

입력 2011-06-07 09:40수정 2011-06-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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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위대한 탄생’에서 뛰어난 스타성으로 화제를 모은 데이비드 오가 방시혁이 이끌고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위대한 탄생’에서 방시혁 프로듀서의 멘티였던 데이비드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데이비드오가 실력파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오는 “멘토 방시혁 프로듀서와 인연을 이어갈수 있게 돼 기쁘다”며 “방피디님에 대한 믿을 때문에 계약했다”고 말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AMㆍ에이트ㆍ임정희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방시혁이 이끄는 엔터테인먼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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