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9일까지 최대 연 2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키움증권 ELS 121호'는 한화케미칼과 현대모비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매 6개월 조기 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 6개월, 2년), 80%(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75% (연 수익률 25%)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75%(연 수익률 25%)의 수익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ELS 122호'는 대우조선해양과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 6개월, 2년), 80%(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75% (연 수익률 25%)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75%(연 수익률 25%)의 수익을 지급한다.
모집금액은 5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