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방송(SO)협의회는 2일 신임 회장에 강대관(51) 현대HCN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회장직을 맡던 이화동 티브로드 강서방송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며 "총회를 통해 강 대표를 이 전 회장의 남은 임기(내년 2월까지)를 이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 신임 회장은 현대백화점 재무담당 임원을 거쳤으며 지난 2002년부터 현대HCN 총괄대표를 맡고 있다.
협의회는 "회장직을 맡던 이화동 티브로드 강서방송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며 "총회를 통해 강 대표를 이 전 회장의 남은 임기(내년 2월까지)를 이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 신임 회장은 현대백화점 재무담당 임원을 거쳤으며 지난 2002년부터 현대HCN 총괄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