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TV 탕웨이 광고 스틸컷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영화 '만추'에서 현빈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탕웨이와 함께 새로운 스마트TV 광고를 제작해 이 달부터 방송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탕웨이가 현빈과 수줍게 영상통화를 나누는 ‘스카이프’편, 매일매일 최신 영화와 애플리케이션 등이 업데이트되는 삼성 스마트TV를 표현한 ‘업데이트’편, 삼성 스마트TV의 실시간 인터넷 검색 기능을 강조한 ‘스마트팁’편 등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5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의 삼성전자와 당당하고 기품 있는 연기로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탕웨이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이미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어떤 TV와 견주어도 절대 뒤지지 않을 최고의 요소만을 채택한 삼성 스마트TV의 차별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컨셉의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