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 첫 상장한 엘티에스가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2일 엘티에스는 공모가 3만4000원보다 높은 3만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5분 현재 2000원(6.54%) 내린 2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효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엘티에스에 대해 "LCD TV내 LED 비중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설비투자 확대의 대표적 수혜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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