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대 전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에서 하차한 성시경은 3년만에 라디오에 복귀하게 됐다.
'FM음악도시'는 1996년 4월 신해철이 초대 '시장'을 맡은 후 이후 유희열, 이소라가 진행을 해왔으며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은 MBC FM4U의 대표적인 심야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그의 라디오 DJ 컴백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은 팬카페등을 통해 '성시경 시장의 취임을 축하'를 알리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91.9MHz, 22:00-24:00)'에서도 성시경 전매 특허인 '잘자요' 마지막 인사를 들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