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건희 회장·김황식 총리 똑같은 포즈?

입력 2011-06-01 17:19수정 2011-06-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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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호암상 시상식이 열린 1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왼쪽부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부인 홍라희씨가 나란히 앉아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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