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다정한 이부진·이서현 자매

입력 2011-06-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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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호암상 시상식이 열린 1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왼쪽)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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