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7일 DGB금융지주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주식 이전방식으로 설립된 금융지주회사로 대구은행, 카드넷, 대구신용정보 등 3개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상장과 동시에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인 대구은행은 상장폐지되며, 대구은행이 보유한 지주회사 주식 163만1973주는 매각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7일 DGB금융지주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주식 이전방식으로 설립된 금융지주회사로 대구은행, 카드넷, 대구신용정보 등 3개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상장과 동시에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인 대구은행은 상장폐지되며, 대구은행이 보유한 지주회사 주식 163만1973주는 매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