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남상미 커플, 사랑은 '말을 타고'

입력 2011-06-01 13:51수정 2011-06-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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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이상윤과 남상미가 열애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두 사람은 최근 과천의 승마장에서 승마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창단을 준비중인 '연예인 승마단' 창단을 앞두고 과천 승마장을 찾아 승마 레슨을 받는 등 연습중에 있다.

승마장 관계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최근 연예인 승마단 창단을 앞두고 승마장을 찾아 레슨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 뿐 아니라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팀이 대부분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SBS 주말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부부역을 연기하다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방송되는 동안 연예 관계자 사이에서 실제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지만 당시에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동료였을 뿐이었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에게 갖고 있는 따뜻한 마음을 알게 됐다"며 "올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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