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ㆍ싼타페 고객 대상… 현대카드M 결제시 최대 30% 할인
현대자동차가 6~7월 쏘나타와 싼타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세이브(SAVE) 장바구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세이브 장바구니'는 쏘나타, 싼타체 고객들에게 전국 92개 온ㆍ오프라인 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M으로 결재시 연간 50만원, 월 5만원 한도로 결제액의 30%를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단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영업용 및 법인 차량은 제외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와 싼타페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현대차는 지난달에 이어 싼타페 구매고객에게 최신형 삼성 40인치 LED TV 또는 스탠드 에어컨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를 이달에도 이어간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쏘나타 구입고객이 현대카드M으로 GS칼텍스 주유소를 이용할 경우 1년 동안 리터당 300원을 할인해 주는 '쏘나타 세이브 오일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