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92% 구성으로 실수요자 관심 반증
5/31(화)일 특별공급,,6/1일(수)~6/3(금)일간 순위접수 예정
지난 27일 GS건설 신천자이 견본주택이 오픈했다. 오픈 당일 견본주택에는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계속 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견본주택 개관일 오전에는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내방이 주를 이루는 것이 일반적이나 신천자이 견본주택은 달랐다.
중소형 규모비율이 854세대 중 92%로 높아 전세세입자 및 이사계획을 갖고 분양조건등을 알아보려는 수요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견본주택 개관부터 내방객이 몰린 이유로 GS건설 관계자는 “신규아파트에 부산, 광주, 대전에서 성공분양의 대명사로 굳혀진 브랜드 가치와 지역민들의 관심은 물론 타 지역 수요자들의 경우 중소형 비율이 높아 투자가치가 크다고 판단했던 것이 큰 요인이라고 분석된다.
또한,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발이라는 지역의 매머드급 개발호재로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졌고 올해 대구의 아파트 가격과 전세가의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렸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실제 대구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올해 들어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고 특히 전용면적 60㎡규모의 경우, 5.11%나 상승해 GS건설측의 분석과 일맥상통한다.
27일 오픈한 신천자이는 계약금10%, 중도금 60%전액 무이자융자의 분양조건과 계약 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투자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이미 현장 인근 중개업소를 비롯해 3~4개소가 명함을 돌리는 등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 모습이다.
실수요자들과 중소형평형 투자수요를 끌어들이는데 성공한 신천자이의 분양일정은 6/1일(수)~6/3(금)일까지 순위접수를 받고 6/10(금)일 당첨자발표, 6/15(수)~6/17(금)일까지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053-942-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