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의 고주파 전자기장이 뇌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전자파 장해(EMI)쉴드 제작 업체인 KH바텍이 약세다.
1일 오전 10시 현재 다스텍은 전일보다 7원(1.13%) 오른 625원을 기록중인 반면 KH바텍은 전일보다 250원(-1.31%) 하락한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연구센터(ASRC)는 고주파 전기장을 인체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발암물질로 위험등극을 매겼다.
KH바텍은 현재 림(RIM)에 전자파 장해(EMI) 쉴드를 납품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도 EMI를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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