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스파이 명월'로 안방 복귀…한예슬과 호흡

입력 2011-06-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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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에릭이 7월 방송될 KBS 2TV 새 월화극 '스파이 명월'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명월이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식 로맨스를 그리는 스토리로, 여자 주인공은 한예슬이 캐스팅 된 상태였다.

2008년 '최강칠우'를 끝으로 공익근무 요원으로 복무한 에릭은 강우 역을 맡아 멜로와 액션 연기를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에릭은 지난해 10월 공익근무 소집해제 후 드라마 '포세이돈'을 통해 복귀를 준비했지만 '포세이돈'의 제작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스파이 명월'을 복귀작으로 택했다.

한편 한예슬과 에릭 주연의 '스파이 명월'은 '동안미녀' 후속으로 7월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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